지난 3월 4일 중국 에너지국은 각 성(省), 자치구 총 에너지 소비의 신생에너지 비중과 전체 전기 에너지 가운데 비(非)수력 신생에너지 소비 비중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발표하였다.

2020년까지 베이징, 텐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지역의 비 수력 신생에너지 소비량은 10%에 도달할 것으로 신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내몽골, 신장(新疆), 간쑤(甘肃) 등 지역은 13%에 도달할 것이라고 한다.

국가 에너지국이 지역 별 신생에너지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에너지 발전계획을 실시하는 동시 모니터링과 감시 시스템을 설립하여 에너지 구조와 에너지 기획, 건설, 운영하며 미래 에너지 발전을 총괄 계획함으로 환보 및 온실가스 감축에 유리하고 비화석 에너지 비중을 높여 지속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에너지국은 개혁을 통하여 성숙한 관리체계를 만들고 신생에너지 녹색면허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신생에너지 정보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신생에너지 전력 녹색 면허를 등록하고 에너지 생산자는 (개인 포함) 비수력 신생에너지 발전량에 따라 신생에너지 전력 면허를 발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0년까지 전문 비화석 에너지 생산업체 외에 비수력 신생에너지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9%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