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유럽 국가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독일이 남아시아 국가들과 손을 맞잡는 국가 중에서 가장 최신 국가이다.

파키스탄의 독일 대사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협력 포럼이 파키스탄에 열릴 거라고 발표했다.

이 포럼의 목적은 양 국가 간의 공공 및 민간영역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접촉과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파키스탄에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개발에서 오랫동안 협력자였던 독일은 수력 발전 프로젝트의 구현에 재정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독일은 파키스탄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정책 및 규제 수립을 지원할 것이다.

파키스탄은 풍력과 태양에너지에서 미개척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유럽 국가들 같은 국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파키스탄에서 신재생에너지 영역에 30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 대체에너지 위원회는 누적용량 663MW에 달하는 25개의 태양광 프로젝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모든 프로젝트는 2018년까지 의뢰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