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과학원(CSIRO)와 AGL Energy, Brown Coal Innovation Australia(BCIA), 일본 IHI 등이 참여하여 연소후 포집기술의 효율개선을 위한 평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Victoria州에 위치한 AGL Loy Yang 화력발전소로부터 포집한 가스를 처리하게 되며, 이 프로젝트는 기존 세계의 CCS프로젝트와는 달리 CO2 포집 과정의 에너지 효율, CO2 포집용 용재의 흡수 효율, 총 CO2 제거량 등을 평가하게 되며, CO2 포집 과정의 에너지사용을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소위 PICA프로젝트로 불리며, 이는 PCC, IHI, CSIRO, AGL의 앞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이 플랜트는 매년 150에서 200톤의 CO2를 포집하게 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