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재생에너지 신흥 투자국으로 떠올라

○ 중국과 인도가 신재생에너지 투자 이끌어

- UNEP에서 발간한 2016 신재생에너지 투자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은 신재생에너지에 1천560억달러 투자(2014년도 대비 19% 투자 상승)

-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 대도시 대기오염 해소 차원으로 1천29억 달러 투자(전체 36%차지)

- 인도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 확대 및 100억2천만 달러 투자(22% 증가)로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투자국 10위권 내 진입

 

○ 인도, 신재생에너지 성장 적극 육성

- 인도가 2년 연속 투자를 높이고 있으며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00억 달러 돌파

- 모디 정부는 2022년까지 태양광 발전에 100기가와트(GW), 풍력발전에 60기가와트(GW) 용량 증가

-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인도 성과 중 하나로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비용을 40억6천만 달러로 책정, 관련 최대 프로젝트인 NTPC사 Kadiri PV(250MW) 및 Adani사 Ramanathapuram PV(200MW) 발전소 두 곳 설치 계획 언급

 

   (출처: The Economic Times, Global Trends in Renewable Energy Investment 2016)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6. 0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