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강우량 작년 대비 증가 예상, 농업 생산량 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 농업부 장관 라다 모한싱은 최근 인터뷰 에서 인도 기상청의 전망을 인용,

    지난 2년간 지속된 가뭄이 끝나고 올해 몬순에는 예년 수준의 강우량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함

  - 이에 라다 모한싱은 올해 인도의 농업생산량이 작년대비 증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냄

 

○ 지난 2년,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해 인도의 농업 생산량 타격

  - 2013년도 대비 2014년에 이어 2015년 몬순 강우량도 평년보다 12-14% 감소

  - 이에 농업생산량도 2013년(2억 6500만 달러) 대비 2014년(2억 5200만 달러),

    2015년(2억 5300만 달러) 2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출처: The Economic Times)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6. 0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