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재생 가열 및 냉각 부문(RHC) 부문은 2020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이 존재한다. 유럽연합 국가들이 중간 목표를 달성하고 있지만, 그들은 향후 4년 내에 열 수요의 21%를 충족하기에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유럽 태양열 산업협회(ESTIF) 자문위원회 의장이 말했다.

런던 신재생에너지 협회의 EU-UK 에너지연합 컨퍼런스에서 그는 “RHC는 유럽연합 에너지 부문의 장기적인 탄소제거를 위해 필수적이다. 더 많은 지원 정책이 RHC에 대한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미 사용가능한 기술이 산업계가 2020 목표를 4%까지 초과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기술들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RHC는 2030년까지 유럽에 사용되는 열의 50%를 공급하고, 2050년까지 100%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매스는 산업계의 EU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요한 재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우리가 2020 목표에 근접할수록 우리는 태양열, 지열, 바이오매스 및 열 펌프 같은 기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