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배출량 9% 감축을 위한 스마트미터 이니셔티브 발표

EU 국가들에 걸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어도 전력 미터의 80% 이상을 대체하는 EU 이니셔티브는 탄소배출을 9%까지 줄일 수 있다.

연구 컨설팅 회사인 GlobalData에 따르면, 전기공급지침에 관한 EU 보안 보고서는 첨단의 계량시스템 같은 실시간 수요관리기술의 채택을 장려하는 요구사항을 포함한다.

GlobalData에 따르면, EU에 걸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의 채택은 적어도 기존 전략의 80%를 스마트미터로 대체하게 되고, 이는 EU의 탄소배출을 9%까지 줄일 수 있고, 연간 생활에너지 소비를 비슷한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전기공급지침의 보안과 더불어 2009년 9월 발효된 EU의 에너지 패키지는 EU 국가에 걸쳐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채택을 장려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안정적인 전력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의 통합을 용이하게 한다. 이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청정 전력원을 이용하여 가정용 전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국가를 도울 것이다.

GlobalData 보고서에는 새로운 일자리와 새로운 전력 시장을 포함하여 EU에 걸쳐 스마트그리드의 확장을 따른 수많은 경제적, 사회적 혜택을 강조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