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업 Engie가 영국 West Midlands에 있던 이전 1,000MW Rugeley 발전소 자리에 에너지 저장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 신청서를 제출했다.

영국 에너지 장관 Andrea Leadsom는 Engie가 스마트 에너지의 사용과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한때 두 개의 화력 발전소, Rugeley A와 Rugeley B를 운영했던 자리에 큰 배터리 저장단지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Engie 대변인은 승인이 된다면 단순히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난 6월8일 폐쇄된 Rugeley 현장의 재개발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저장 시설에 대한 신청은 Rugeley 현장의 개발에 대한 선택 범위중 하나를 확신하기에 이루어졌다. 이번 계획은 앞으로 이뤄질 Rugeley의 폭넓은 재개발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직원과 노조의 협의 기간 후, Engie는 “영국 화력 발전 시장의 상황 악화와 탄소 집약 에너지 시스템을 줄이겠다는 Engie의 전략에 따라”발전소 폐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약 2주전 Cannock Chase 지방자치구 의회에 제출된 신청서는 국가 전력망 입찰에 참여를 목표로 45MW 시설의 건설을 제안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