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호이마 신규 정규공장, 새로운 투자자 찾아

호이마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우선협상대상자인 RT-글로벌 리소스 컨소시엄과의 협상이 결렬된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또 다른 옵션인 SK건설 컨소시엄을 협상 테이블에 초청했으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는 새로운 정유공장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이번에는 투자 방식을 기존의 PPP애서 정부 주도로 구조조정하여 건설과 운영에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투자자를 물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5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과 함께 일산 6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호이마 유전단지에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4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