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四川)성 타江오염 관련 책임자 사출 
 
최근 四川省 환경보호사업회의가 成都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각지에서 2월 하순에 발생한 타江 특대오염사건의 경험교훈을 섭취하고 이를 거울로 삼아 ‘三江’ 오염 처리, 공업오염 방지, 도시 환경 종합 처리 및 생태환경 보호 등 면에 큰 힘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타오우셴(陶武先) 성위서기는 “川化그룹의 비법적인 오염물질 배출로 2월 하순에 발생된 江특대오염사건은 수억 위안의 경제손실을 초래하고 강 유역 서민들의 생산 및 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왔다”고 했다.

 

사고 발생 후, 관련 환경 보호부문은 즉시 행동을 개시하여 오염원을 차단했고 강 유역의 市 및 縣의 관련부문도 서민들의 정상적인 생활과 사회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대량 사업을 전개했다.

 

타오우셴은 또한 각지에서 환경문제에 큰 중시를 돌려 동 유형 사고의 재 발생을 억제할 것을 강조했다. 류샤오펑(劉曉峰) 성위서기는 회의에서 “각지 관련부문은 2004년에 <三江> 오염 처리사업을 중점으로 틀어쥐고 환경 보호 스페셜 행동을 개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