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환경자원위원회, “淮河 수질오염 처리사업의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고 강조 
 
中國 전인대 환경자원위원회 법집행 소조는 최근 河南省 淮河유역에 대한 3일 동안의 검사를 진행한 뒤, 淮河유역의 수질오염 처리사업이 단계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03년 ‘수질오염 방지·처리 전문행동’에서 河南省은 환경위법안건을 총 2천719건 입안했고 그중 처벌안건이 2천239건 차지했다. 처벌안건가운데서도 생산정지 정돈 및 생산정지 처리업체가 144개 차지했고 22개 업체가 문을 닫게 되었다.

 

동시에 河南省은 환경종합정돈을 중심으로 삼아 22.90억 위안을 투입하여 17개 오수처리장을 건설했고 도시오수처리 비용을 0.70위안/㎥으로 높였다. 통계에 따르면 ‘9차 5개년 계획’실시이래 河南省 淮河유역의 GDP는 2천46위안에서 3천849억 위안으로 연간 증폭은 8% 정도 달했고 도시화율은 18.4%에서 27.2%로 높아졌다.

 

전인대 환경자원위원회 법집행 소조는 “현재 河南省 淮河유역의 수질오염 처리사업은 단계적 성과를 거둔데 불과하며, 맡은 바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아직도 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