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 어코드그룹, 함반토타 정유공장 건설 약정서 체결
[Sri Lanka] Hambantota New Refinery Project
▶Project Name: Hambantota New Refinery Project
▶Owner: India’s Accord Group & Oman Ministry of Oil and Gas
▶Owner: Accord Group 70% & Oman Ministry of Oil and Gas 30%
▶Location: Mirijjawila Export Processing Zone, Hambantota, Sri Lanka
▶Capacity: 200,000 B/D
▶Amount: U$ 3,850 Mill.
▶Status:
-India’s Accord Group and Oman’s Ministry of Oil & Gas have signed a deal to build a refinery on 19/3/2019.
-Construction of oil storage tanks is expected to begin on March 24, 2019.
-The joint venture plans to invest $1.89 billion in share capital and $1.96 billion via loans.
-Oman Trading International is willing to supply the entire feedstock and market for its refined oil products.
인도의 어코드그룹과 오만의 석유가스부는 38.5억 달러를 투자하여 신규 정유공장을 함반토타(Hambantota) 국제항 근처에 건설하기로하는 약정서를 지난 3월 19일에 체결했다.
그동안 스리랑카의 모든 투자를 독점해온 중국에게는 도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에 인도는 중국이 스리랑카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0만 배럴의 신규 정유공장을 스리랑카 남부 해안의 함반토타 국제항에 위치한 미리자윌라 수출가공공단(Mirijjawila Export Processing Zone)에 건설하는 38.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1단계로 원유저장시설에 대한 건설공사는 3월 24일에 시작될 에정이며, 전체 공사기간은 44개월이다.
발주처의 지분은 어코드그룹이 70%, 오만 석유가스부가 나머지 30%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 정유공장 투자비 중 18.9억 달러는 자본금으로, 19.6억 달러는 대출로 충당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만의 국영 OTI(Oman Trading International)가 전체 원유를 공급하며 가솔린과 같은 정유제품의 판매도 맡을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9년 3월 22일]
|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