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동성 하수처리장 滿부하율 65% 초과 
 
3월부터 산동성 건설청과 산동성 검찰청은 연합하여 전 성의 하수처리 공사건설과 운행상황에 대하여 전면 감찰을 진행하였다. 전 성의 이미 건설된 하수처리장은 모두 정상 운영되어야 하고 올해의 滿부하율은 65%를 넘어야 하며 2006년은 70%, 2007년은 75%를 초과하여야 한다. 산동성은 도시 하수처리장 건설 및 운행과 관리면에서 비교적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일부 뚜렷한 문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兩湖一河” 유역과 南水北 연선의 일부 하수처리장은 건설속도가 느리고 일부 프로젝트는 아직도 착공하지 못했으며 이미 건설된 하수처리장의 滿부하 운행률이 보편적으로 늦어 2003년과 2004년의 滿부하율은 모두 52%와 59%에 불과하여 국가기준과 일정한 격차가 있다. 올해는 제1분기부터 산동성에서 규정한 최저가격(0.8위안/㎥)에 따라 전 성 17개 지역에 대하여 도시 하수처리비를 징수하기 시작한다. 올해 말에 이르러 1위안/㎥ 이상으로 제고하며 올해 상반기부터 모든 현급 시와 현 정부 소재지는 성 규정의 최저가격에 따라 징수하고 내년 말에는 1위안/㎥이상으로 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