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CST, 인라인 회전식 파인 스크리닝 출시

호주 회사인 CST 웨이스트워터 솔루션(CST Wastewater Solutions)의 고급 폐수 정밀 스크리닝 기술은 도시 및 산업 WWTP 응용 분야에서 막힘, 유출, 유지보수 및 안전(OHS)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평 채널 회널식 드럼 스크리닝 기술은 미세 스크리닝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채널 내 설계는 고형물 제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피크 흐름에서 유체 손실이 적다.

마이클 뱀브리지(Michael Bambridge) CST 웨이스트워터 솔루션 전무이사는 “대량 유량(최대 2000 l/sec 유량에서 5mm 이상의 미세 선별)의 미세 선별을 처리 시 이 기술은 기계적 단순성, 자가세척 및 고효율 선별 등의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의 구성은 스크리닝 드럼이 유입되는 폐수에 맞춰 수평으로 반 잠금 설치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드럼 뒷면의 플레이트는 메시를 통해 흐름을 방사형으로 향하게 하여 고형물 분리 및 자체 세척을 최적화한다.

회전식 드럼은 1차 스크리닝을 위한 자체세척 웨지 와이어 또는 MBR(pre-membrane bioreactor) 스크리닝을 위한 천공판으로 제조됐다. 내부 호퍼는 통합 리프팅 및 탈수 나사로 배출된 스크리닝을 수집하여 효율적으로 탈수 및 스크리닝 볼륨을 줄인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cst-introduces-inline-rotary-fine-screening/) / 201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