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020-30 라오스의 전력 수출 전망

 □ 라오스의 전력 수출 현황 및 전망

o '19년 기준 라오스는 1 MW 이상급 전력 발전소 5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전력생산량은 3만6천935.23GW이다.

- 57개의 발전소 중 49개가 수력발전소이며 태양력발전소 5개, 고형폐기물 발전소 2개, 석탄화력발전소는 1개이다.

 o 라오스 에너지자원광산부는 '30년까지 전력 수출량을 2만MW로 확대할 것이라 발표했다.

- '30년까지 라오스는 태국에 9천㎽, 캄보디아 6천MW, 베트남 5천MW,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에 300MW 규모의 전력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라오스는 싱가포르 정부와 전력 수출에 관한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라오스는 전력 수출을 위해 인접국과 송전선로 및 전력유통망을 통합하고 있다.

o 라오스 산업통상부에 의하면 '19년 1월~10월 라오스의 전력 수출액은 약 1억 6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이중 라오스의 對태국 전력 수출액은 1억 100만 달러였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각각 4천600만 달러, 800만 달러로 뒤따르고 있다.

 o 한편 '19년 라오스 국내 전력 수요는 라오스 인구와 공장이 늘어남에 따라 1천222 MW로 증가했다.

- 또한 라오스 에너지자원광산부는 '20년~'25년 사이에 라오스의 전력 수요가 1천800 M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http://www.asianews.eu/content/laos-export-20000-mw-electricity-2030-112058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04/08/c_137959657.htm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0년 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