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eraphim,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 출시

세계적 수준의 중국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Jiangsu Seraphim Solar System Co., Ltd.(Seraphim)가 오늘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을 출시하며, 166mm 규격의 실리콘 웨이퍼에 멀티-버스바(multi-busbar, MBB)와 하프컷 전지 기술을 결합하는 신세대 광발전(PV) 모듈을 재정립했다.

Seraphim에 따르면,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은 20%의 효율성에 445W의 최대 출력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신제품은 효율성은 물론 신뢰도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MBB 기술이 전지 성능을 높이고, 하프컷 전지 기술이 불일치, 내부 전력 손실, 균열 및 핫스팟을 줄임으로써, 전체 변환 효율을 5% 이상 높인다.

양면 시리즈는 전면에서 입사광과 산광 에너지를 전환하고, 후면에서 반사광과 산란광 에너지를 전환한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모듈은 수율이 더 높고, 낮은 방사 조도 성능이 우수하다. Seraphim은 모듈 양면성률을 최대 70±5%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그에 따라 이론상 최대 전력 579W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 LCOE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이 양면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은 여러 지상 조건에서 단일 배열 모듈에 비해 출력을 10~30% 높일 수 있다(아스팔트 위에서는 2~7%, 잔디밭에서는 5~10%, 알루미늄 포일 위에서는 10~30% 더 높은 출력을 달성한다).

대규모 산업, 상업 및 지상 발전소에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을 적용하면, 균등화 발전 원가(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LCOE), 시스템 균형(balance of system, BOS) 비용,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 조달, 건설) 비용 및 토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일반 모듈과 비교했을 때,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은 1MW 이상인 프로젝트에서 와트당 최소 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앞으로 전력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제품이 될 전망이다.

Seraphim 사장 Polaris Li는 "자사는 모듈 연구개발, 제조 및 기술에서 풍부하고 독자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은 원료 선택부터 설계, 개발 및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관련성을 토대로 엄격하게 관리됐다"라며 "신제품 166mm 하프컷 전지 모듈을 도입함으로써 업계 발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12799.html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45293-9.shtml) / 2020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