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본 토목연구소(www.pwri.go.jp) 2012. 01. 10) / 원문(일본어)은 파일첨부 참조]

 

[서론]
현재 도시의 수이용 시스템은 대량 채수, 대량 배수의 [일과형]이라고 말할 수 있고, 앞으로 예상되는 수자원의 양적 부족과 질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수이용 시스템] 개발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하수 처리의 재이용에 대해서는 특히 처리공정에서 장관계 바이러스의 거동이 중요하지만, 이것들은 충분히 파악되어있지 않다. 장관계 바이러스 중에서도 요즘 감염증을 다발시키고 있는 노우바이러스(이하, NOV라고 말함)가 평가 대책 바이러스 중 하나로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수이용 기술에서 안전, 안심 이용 시스템 구축에 투자하도록 유전자분석을 중심으로 한 방법으로 병원성미생물인 장관계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정량 분석을 시행하여, 개발되는 수처리 기술의 안전성 평가를 시행한다.

 

2010년도에는 앞으로 다방면의 이용이 기대되어지는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에 대해, 병원미생물의 위생학적 평가를 염두로 NOV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출법인 바이러스 저농도 시료의 검출한계향상을 위해 전처리방법을 검토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재생수를 이용하고있는 실제 처리 시설 및 환경수 속의 NOV의 거동을 파악하여 병원미생물로 인한 위험 평가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였다.

 

출처 - 독립행정법인 토목연구소
담당 팀 - 리사이클 팀
연구 담당자 - 오카야마 세이치로, 스와 마모루, 사크라이 켄스케, 야스이 노부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