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 보고서, 에너지 부문 혁신을 위한 7가지 핵심 영역 맵핑과 혁신적인 글로벌 기후 활동 요구

라키 마운틴 인스티튜트(RMI)는 오늘, 델리, 베이징, 뉴욕에서 3개의 연결된 국제 행사들이 개최되는 동안 새로운 보고서 '에너지 변혁을 위한 7가지 도전과제들(Seven Challenges for Energy Transformation)'을 론칭했다. "이머지(EMERGE)"라는 브랜딩 네임을 가진 해당 이벤트들을 통해, 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이해 관계자들과 촉매자들이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글로벌한 노력을 시작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해당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분야들에서 향후 3년에서 5년 내에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이하로 유지할 것이라는 집단 행동을 위한 RMI의 견해를 표현한다. 해당 보고서는, 투자, 획기적인 정책, 부문 간 파트너십 등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신속한 변화를 위한 티핑 포인트들(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을 제시한다. 이는, 시민, 기업, 자선기관, 국제 지도자들, 규제 당국 및 정책 입안자들이 구식의 경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술과 기존의 기술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로 협력할 수 있는 결정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공립 및 사립 기관들은 협력을 통해 청정 에너지 기술의 구축 및 배포를 크게 가속화 하기 위해 시장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면서 "이러한 파트너십들이 어떻게 기후 목표를 향한 훌륭한 진전을 이룩하는지를 뉴욕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뉴욕주 에너지 연구개발 당국의 회장(Chair)인 리차드 카우프만(Richard Kauffman)은 전했다.

이 행사들은 인도, 중국, 미국 전역의 주요 에너지 부문 사상가들과 촉매자들이 글로벌 에너지 활용에 변혁을 일으킬 혁신적인 시장 주도 아이디어들을 개발하고 7가지 과제들을 탐색하기 위한 출발점 역할을 한다. 해당 보고서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공공, 민간, 자선 부문 시니어 리더들은 협력을 통해 탄소-제로 솔루션을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최고 레버리지 포인트들을 식별할 것이다. RMI가 주도하는 다년간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해당 작업은, 강력한 교차 부문 연결을 구축하고 기하 급수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일련의 글로벌 랩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제 행동을 취할 때다" 면서 "가장 심각한 결과들을 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빠르게 끝나가고 있다. 협력을 통해 해당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지도자들을 동원하려는 해당 보고서와 RMI의 노력들은 긴급하게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중요하고 의미있는 첫 단계다"고 RMI의 CEO인 쥘 코르텐호스트(Jules Kortenhorst)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