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본 과학 기술 진흥 기구 (www.water.jst.go.jp) 2010. 03. 23) / 원문(일본어)은 파일첨부 참조]

 

올해는 대규모 벌채 전후, 시험 유역의 수문 특성을 정량화하기 위해 모든 연구 지역에서 각 수문과정에 대해 관측을 시행했다. 이미 간벌이 시행되고 있는 도치기(?木)지역, 아이치 (愛知)지역, 고치(高知) 지역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간벌 후 수 · 토사 유출량을 1년간 관찰했다. 신규 유역인 도치기(栃木) 지역, 후쿠오카(福岡) 지역에서는 금년도 대략 50%의 간벌을 실시하여 간벌 전후의 강우 유출 과정과 차단 증발율을 관측했다. 차단 플롯에서는 수관 통과우 및 수간류를 관측하여 수관 차단량을 산출했다. 더욱이 사면 플롯에서는 대규모 강우로 인한 표면 유출량 및 토사 유출량을 측정했다. 또한 도치기 지역,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그라니에법(Granier, 1987)을 이용한 수액류 측정에 기초한 증산량 추정과 우량계를 병용한 유역 수수지법에 따라 증산량, 차단 증발량을 더욱 자세히 관찰했다. 금년도 관측을 통하여 시험 유역에서 강도 간벌 후 수문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출처 : 일본 과학 기술 진흥 기구 (www.water.jst.go.jp)
연구 담당자 : 恩田 裕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