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oa Angeles: 로스앤젤레스) Antonio Villaraigosa 시장에 의해 제안된 최근 공약, 즉 12년 이내에 LA에서 석탄화력발전소를 제거하겠다는 공약에 이어 LA 수자원 및 전력부서인 LADWP(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는 2025년 전력서비스 부분에서 석탄을 연료로 하는 발전기술 사용을 포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LA는 에너지 생산에 대한 타격을 입을지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으로 인해 청정에너지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LADWP는 이번 주 LA의 전력공급에서 석탄을 제거하고자 하는 역사적인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었다. LADWP는 캘리포니아 유틸리티 및 솔트 강 프로젝트의 대표자들이 나바호 화력 발전소(Navajo Generating Station)에 그들이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과 관련된 충분한 발전에 도달하였음을 발표하였을 때 역사적인 발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이들 두 개의 유틸리티 기업들은 2015년 말 LA가 석탄화력발전소 사용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명백한 동의를 구하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만일 최종 계약이 체결되고 각 당사자의 지배단체에 의해 승인된다면, 이것은 캘리포니아 주법에 의해 의무화가 되는 것보다 4년 정도 빠르게 나바호 발전소와 LA 간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LADWP의 수자원 및 전력위원회 이사회는 LADWP가 2025년 유타(Utah)주의 델타(Delta)에 위치한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Intermountain Power Plant)를 전환할 수 있는 계약을 승인하였다. 그들은 2020년을 넘기지 않고 이러한 과도기를 성공적으로 타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Villaraigosa 시장은 “석탄의 시대는 끝이 났다. 오늘날, 우리는 LA를 보다 청정하고 녹색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석탄을 제거하고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기술에 투자를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들의 탄소발자국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 전력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 움직일 준비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 및 전력위원회 이사회 회장인 Thomas R. Sayles 회장은 이에 대해 “현재 우리는 환경적 의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이사회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리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우리들의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할만한 전력공급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LADWP는 현재 2,250MW 규모의 나바호 발전소 지분 21%를 가지고 있다. 그 결과, 나바호 화력발전소에서 477MW의 전력을 받고 있다. 수요일, 이사회는 올해 말 양 당사자들에 의해 승인될 것이라고 예상된 최종 거래계약을 수행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승인 이후 LA시청에 의해 고려가 될 수 있게 방향을 잡아주었다.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제거하는 것은 나바호 발전소의 매각의 조건을 협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왜냐하면, LADWP는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LADWP는 캘리포니아 남부 시립공사 - 2027년 만료가 되는 장기전력구매계약 하에 1,800MW 규모의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하고 있음 - 중 하나이다.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는 유타주에 있는 23개 시립공사 소유이며, 유타주와 캘리포니아 남부 여섯 개 시립공사(LADWP 포함)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법인 SB 1368 하에 전력공사들은 그들의 현재 계약이 만료된 이후 화석연료 배출 제한선을 능가하는 주에서 전력을 수입할 수가 없을 것이다. 배출 제한선은 효율적은 병합이 된 천연가스 발전소의 수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수요일 이사회는 2027년보다 빨리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석탄을 원료로 한 전력 생산을 중단하기 위해 장기전력판매계약에 관한 수정을 승인하였다. 이 수정에 LADWP가 어느 정도 참여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사회는 캘리포니아 배출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소형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도 승인할 것이다.

이 계약은 2020년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다 청정하고 탄소배출기준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는 소형 천연가스 화력발전소로 변경하고자 하는 LADWP의 행동에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25년 이후에는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에서 더 이상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600에서 1,200MW 사이의 소규모 화력발전소는 LADWP와 다른 지역 시립공사 고객들이 더 많은 재생에너지 원천을 개발하고 이를 기존 송전선을 통해 캘리포니아 남부로 전송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LADWP와 다른 캘리포니아 남부 시립공사들은 유타 남부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다. 여기에는 Milford 풍력발전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에서 전력을 송전하고 있는 송전선과 같은 송전선을 사용하여 재생에너지 전력을 운송하게 될 것이다.

끝으로 LADWP의 선임상무이사인 Aram Benyamin 이사는 이에 대해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와 이 발전소의 다른 고객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우리는 캘리포니아 남부지역과 유타 모두에 좋은 일이 될 수 있는 윈-윈-윈(win-win-win) 솔루션(solution)을 개발하여왔다. 즉, 캘리포니아 남부, 유타, 그리고 우리 모두에 긍정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왔다.

LA에서 대체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새로운 송전선과 발전소를 개발하는 것은 인터마운틴 화력발전소를 개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두 배 이상 소요할 것이다. 기존의 발전소 부지와 기존의 송전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돈, 시간 모두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량도 3분의 2정도 감소시켜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LA 전체 세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더 많은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정말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에너지 발전 방향인 것”이라고 말했다.

수정안은 LA 시청에 의한 승인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시 구매업자들에 의해 고려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수정안은 현재 23개 유타 소유주들에 의해 비준되고 있다.

 

 

Following a recent pledge made by Los Angeles Mayor Antonio Villaraigosa to wean the city off of coal-fired generation within 12 years, the 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 (LADWP) has unveiled its ambitious plans to abandon the use of coal-fueled generation for its service area by 2025.

LADWP took historic steps this week towards eliminating coal from LA’s power supply when it announced that representatives of the California utility and Salt River Project have reached sufficient progress on the principle terms to sell its stake in the Navajo Generating Station (NGS). The two utilities will now move forward on negotiating a definitive agreement that would end LA’s use of coal-fired power from the plant by the end of 2015.

If a final agreement can be reached and approved by each party’s governing bodies, this will end LA’s relationship with NGS more than four years earlier than mandated by California state law.
 

Further, LADWP’s Board of Water and Power Commissioners have approved a contract that will enable the utility to completely transition out of coal power from the Intermountain Power Plant (IPP) in Delta, Utah by 2025 at the latest, with efforts to begin that transition no later than 2020.
 

“The era of coal is over. Today we affirm our commitment to make Los Angeles a cleaner, greener, more sustainable city,” said Mayor Villaraigosa. “By divesting from coal and investing in renewable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we reduce our carbon footprint and set a precedent for the national power market.”
 

Thomas R. Sayles, President of the Board of Water and Power Commissioners, said, “Today we continued the Board’s efforts to meet environmental mandates efficiently and in a cost effective manner while maintaining a reliable power supply for our customers.”
 

LADWP currently owns a 21 percent interest in the 2,250-megawatt (MW) Navajo Generating Station, receiving 477 MW of coal-fired power from the plant. Wednesday, the Board directed staff to develop the final transaction agreement, which is expected to be approved by both parties later this summer, with consideration by the Los Angeles City Council thereafter.
 

Eliminating coal power from IPP was more complex than negotiating the terms of sale of NGS because LADWP does not own any part of IPP.  LADWP is one of six Southern California municipal utilities that purchase coal power from the 1,800-MW IPP facility under a long-term power purchase agreement that expires in 2027.
 

IPP is owned by 23 municipal utilities in Utah and supplies power to 30 utilities in Utah and six utilities in Southern California, including LADWP.  Under California law, SB 1368, electric utilities will not be allowed to import power into the state that exceeds a fossil fuel emissions cap after their current contracts expire. The emissions cap is set at the level of an efficient, combined cycle natural gas power plant.
 

The Board’s action Wednesday approves LADWP’s portion of the amendment to the long-term power sales agreement to stop taking coal power from IPP earlier than 2027 and build a smaller natural gas-fired power plant that complies with California emission standards.
 

The contract provides for beginning LADWP’s transition out of coal power from IPP with the commencement of engineering, design and construction of the smaller natural gas-fired generating plant by 2020 and completely eliminating coal power from IPP no later than 2025.  The smaller plant, estimated at between 600 - 1,200 MW, will allow LADWP and the other local municipal customers to develop more renewables and bring it to Southern California along existing transmission lines.
 

LADWP and other Southern California municipal utilities will continue to receive renewable energy from Southern Utah from the Milford Wind project; with power delivered over the same transmission line that presently also delivers power from IPP.
 
“Working with IPP and its other customers, we have developed a win-win-win solution that is good for Southern California and good for Utah,” said Aram Benyamin, LADWP Senior Assistant General Manager - Power.  “Siting and building a new power plant and the transmission lines to deliver replacement power to Los Angeles would have cost at least twice that of rebuilding at IPP. 

By using an existing power plant site and existing DC Southern Transmission System  for delivery of power from the future project and transforming it we will save money, time, reduce emissions by over 2/3 that of the existing plant, be able to build more renewables and bring that power home to Los Angeles.  That’s a home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