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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구보고서] 개발도상국 지속적인 해일대책 연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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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하도내에 침입한 해일은 파상 단파를 형성하여 파두부에서 급격한 수위 상승을 발생시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고여있는 물속에서의 파상단파에 관한 연구는 많이있지만, 하천과 같은 부등류장에서의 연구 결과는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부등류장을 소상하는 해일의 기본적인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수리 실험을 실시하여 하도내 해일 규모와 파고 상승률의 관계를 정리했다. 또한 재현 가능한 수치 해석 모델의 개발을 시행하여 실험 결과를 실제 하천의 해일 소상 현상에 적용하여 그 타당성을 검증했다.
한편, 홋카이도의 하천은 겨울철 기온 저하와 함께 하도내 하빙이 형성된다. 하천 결빙시 해일이 하천을 소상 할 경우, 해일로 인하여 빙판의 하천 소상 및 그에 따른 빙판 하천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
따라서 하빙이 수면상에 존재하는 경우, 해일 실험을 실시하고 파상성 해일로 인해 일어나는 표류물 수송의 특성을 밝혔다.
즉 파상성 해일에서 파도부의 급격한 수위 상승은 표류물을 급격히 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부등류장을 소상하는 해일에 의한 수위 상승의 위험과 하도내 표류물의 수송 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류부에 유수지 설치를 제안했다.
유수지로 인하여 소상하는 해일을 옆으로 흘러나가게 하여 파고와 해일 에너지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수리 실험을 통하여 검토했다.
그 결과, 유수지 설치로 인하여 해일 파고의 감소, 해일 도달 시간 지연, 고수위의 지속시간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
[연구 개요]
연구 기간 : 2006년 ~ 2010년
담당팀 : 한지 하천팀, 한지 기술 추진실
연구 담당자 : 吉川泰弘、阿部孝章、矢野雅昭、平井康幸
[세부내용 파일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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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에서 지속적인 해일 대책에 관한 연구 (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