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투자 수준은 이전 3개월부터 지금까지, 즉 3분기 동안 14% 하락하였다. 왜냐하면, 유럽(Europe)은 보조금을 완화시켰으며, 보다 저렴해진 미국의 천연가스 에너지 원천이 투자를 촉진시켰기 때문이다. 이는 청정에너지 발전기술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최고의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59억 달러의 자금이 이를 “거의 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다시 말해 재생에너지 원천과 에너지-스마트(energy-smart) 기술과 관련된 연간 투자금은 2년 연속 떨어질 것이다. 2012년 2억8천1백만 달러에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는 말하고 있다.

이번 분기 투자금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정도 하락하였다. 왜냐하면, 중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Europe)에서의 소비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즉, 중국, 미국, 유럽에서의 소비 하락이 가장 큰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런던(London) 기반의 연구기업에 따르면, 55억 달러- 41%- 정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의 청정에너지 산업은 관련 보조금이 독일에서 스페일(Spain)에 이르는 국가에서 감소된 이후 긴축되고 있다. 이는 이전 해 기록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쉐일가스(shale gas) 굴착의 붐(boom)에 의해 촉진된 저렴한 가스와 풍력발전기술과 관련된 중국의 감축은 전체적인 재생에너지 투자금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 최고경영자 Michael Liebreich 회장은 “정부는 세계가 기후변화라는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잠시동안 필요한 결정적 활동을 하기 위해 단기적 내수 문제에 몰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459억 달러는 아직 엄청난 양이며 2004년에 투자된 양보다 엄청나게 많은 반면 2011년 이후 모멘텀(momentum)의 손실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협약과 관련된 의논을 하고자 다음 달 바르샤(Warsaw)에서 개최될 모임에서 190개 이상의 국가들이 모이게 될 것이다.

가장 약한 분기
글로벌 태양광 발전용량의 설치가 올해 최고의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 약 36.7GW의 설비가 설치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말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기술의 비용 감소는 태양광 발전기술 분야에 투자될 전체 투자 수량을 감소시키게 될 것이다.

1MW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자산 파이낸스(finance)는 2분기 319억 달러 대비 264억 달러로 하락하였다.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과 사모펀드의 경우, 2005년 이후 이번 분기가 가장 약한 분기였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13억 달러에서 7억2천4백만 달러로 떨어졌다.

청정에너지 기업에서의 투자금은 공공시장의 경우 38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2012년 3분기 16억 달러로 아직은 바닥을 치지는 않았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The Renewables Infrastructure Group Ltd.사에 의해 제안되고 있는 7월 4억6천1백5십만 달러의 공공자금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의 청정에너지 투자는 2분기 138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로 떨어졌다. 일본, 인도, 독일, 그리고 프랑스 모두 감소를 보였다. 그에 반해, 브라질(Brazil)은 9억5천만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상승했으며, 영국 역시 16억 달러에서 26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LONDON -- Clean-energy investment fell 14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from the prior three months as Europe curbed subsidies and cheaper U.S. natural gas lured investment.

 

The $45.9 billion spent makes it “almost certain” that annual investment in renewables and energy-smart technologies will fall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from $281 billion in 2012,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said in a statement.

 

 

Investment in the quarter was 20 percent lower than the same period last year as spending in China, the U.S. and Europe fell. The U.S. saw the largest decline, sliding 41 percent to $5.5 billion, according to the London-based research company.

 

Europe’s clean-energy industry is retrenching after subsidies were reduced in nations from Germany to Spain, which helped propel record growth in previous years. Cheap gas in the U.S. driven by a shale-drilling boom and a reduction in China’s spending on wind power wind power also contributed to the overall decline, the London-based consultant said.

 

“Governments accept that the world has a major problem with climate change but, for the moment, appear too engrossed in short-term domestic issues to take the decisive action needed,” Michael Liebreich, chief executive officer of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said in the statement.

 

While the $45.9 billion is still substantial and greater than that invested in 2004, the “loss of momentum since 2011 is worrying,” he said. Envoys from more than 190 nations meet in Warsaw next month aiming to work on a treaty that would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worldwide.

 

Weakest Quarter

A “crumb of comfort” is that installation of global solar photovoltaic capacity is set to reach a record this year, at about 36.7 gigawatts, BNEF said. A decline in the cost of the technology will reduce the overall amount invested in solar.

 

Asset finance for renewable energy projects bigger than 1 megawatt was $26.4 billion compared with $31.9 billion in the second quarter. Venture capital and private equity investment had its weakest quarter since 2005, falling to $724 million from $1.3 billion, BNEF said.

 

Investment in clean-energy companies through public market fund raising fell to $2 billion from $3.8 billion. That still beat $1.6 billion in the third quarter of 2012, propelled by July’s $461.5 million initial public offering by The Renewables Infrastructure Group Ltd., according to BNEF.

 

Clean energy investment in China fell to $13 billion from $13.8 billion in the second quarter. Japan, India, Germany and France all declined while Brazil rose to $1.1 billion from $950 million and the U.K. increased to $2.6 billion from from $1.6 billion.

[원문출처 :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3/10/clean-energy-investment-continues-drop-in-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