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순환형 사회 실현을 목표 / 쓰레기 총 배출량 감소 / 3R 정책 추진이 효과적 / 파쇄・분쇄나 분리・선별 메이커 각사, 노하우 활용 -

환경과 경제가 양립된 순환형 사회를 형성하기 위하여 ′Reduce, ′Reuse′ 그리고 ′Recycle′라는 세 가지 목표를 활용하는 ′3R 정책′으로 그 효과는 착실하게 나오고 있다. 3R을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최종 처분이 되는 폐기물을 얼마나 감량・용적 축소할 수 있을지는 순환형 사회의 실현을 위한 폐기물 처리 기술의 개발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일본 환경성은 2015년 1월, 2013년도 일본 전국에 있어서의 일반 폐기물의 배출 및 처리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표하였다. 일반 폐기물의 쓰레기 총 배출량은 2012년도 대비 0.8% 감소한 4,487만 톤으로 감소되었고 또한 1인 1일당의 쓰레기 배출량은 2012년도 대비 0.6% 감소한 972그램으로 약간 감소되었다.

한편 쓰레기의 총 처리량은 4,237만 톤이었다. 내역은 소각, 파쇄・선별 등에 의해서 중간 처리된 ′중간 처리량′이 3,968만 톤, 재생 업자 등에 직접 반입된 ′직접 자원화량′이 212만 톤이고 중간 처리량과 직접 자원화량의 양자에서 감량 처리율은 98.6%로 중간 처리되지 않고 직접 최종 처분된 양은 57만 톤이 되었다.

일본 환경성이 폐기물의 배출과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방침으로 하고 있는 배출량은 1998년도 5,310만 톤으로, 이 수치는 9년 연속으로 밑돌 수 있었다. 또한 중간 처리 후에 최종 처분량으로서 남은 것과 직접 최종 처분이 되었지만 합계인 ′최종 처분량′도 454만 톤으로 2012년도 대비 2.4% 감소되었다. 지금까지 3R 정책을 활용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폐기처분이 된 가전이나 OA 기기 등에서 금속을 분류하여 재자원화하는 ′도시 광산′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여 바이오 에탄올이나 바이오 메탄을 꺼내는 ′도시 유전′ 등의 3R 관련의 대처는 향후 더욱 더 진행될 것이다. 그중 중요한 기술이 되는 것은 파쇄・분쇄 기술이나 분별・분리・선별 기술이다.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파쇄 대상이 되는 것은 금속으로부터 수지, 목재, 플라스틱 제품 등 재질은 폭넓고 사이즈나 중량도 다양하다. 이로 인해 처리 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1축 회전 파쇄기나 2축 회전 전단 파쇄기, 해머 파쇄기 등에서는 견고해야 될 뿐만 아니라 보수/유지 기술의 높이, 안전성의 확보라는 것도 중요해진다. 기기 메이커는 각각 독자적인 노하우를 축적한 제품 개발을 실시하고 있어 파쇄 대상물의 재질・형상・사이즈・중량에 최적인 회전 칼날이나 고정 날의 재질, 형상, 설치 방법 등에 반영되고 있다.

한편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그 후 도쿄(Tokyo, 東京) 전력 후쿠시마(Fukushima, 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이래 에너지의 안정공급은 큰 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대처의 하나가 만든 에너지를 만든 장소에서 사용한다고 하는 ′에너지의 자체 소비′를 추진하여 도시에서는 쓰레기 소각장에서의 발전시설의 유효 활용도 검토되고 있다.

쓰레기 소각 시설은 2013년 말에 일본 전국에 1,172개 시설로 그 중에서 여열 이용을 실시하고 있는 시설은 전체 66.4%로 778개 시설. 발전, 시설 내의 난방, 급탕, 시설 외부에서의 온수나 열 공급을 들 수 있다.

소각 설비 중에서 발전 설비를 가지고 있는 시설은 328개 시설로 전체의 28%라고 한다. 2013년도 발전 능력의 합계는 1,770메가와트로 총 발전량은 7,966 기가와트시라고 한다. 발전 시설량, 총 발전 능력, 평균의 발전 효율, 총 발전 전력량의 모두 2012년도 대비 증가이며 증가 경향에 있다고 한다.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