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OE, 900만 달러 담수화 상품 출시

미국 에너지국(DOE)이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여 매우 높은 염도의 물에서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9백만 달러 규모의 대회인 아메리칸 메이드 챌린지의 출시를 발표했다.

댄 브루예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은 산업 공정에 의해 생산된 물을 사용 가능한 물로 바꿀 수 있는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피룡한 기술적 지식과 비전, 재능을 갖고 있다"면서 "이러한 혁신은 태양에너지의 새로운 사용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깨끗한 물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담수 공급에 대한 접근 성을 높이면 미국의 경제 경쟁력과 물 안보가 강화된다. 비전통적인 상수원을 깨끗해지게 하기 위한 태양열 담수화를 사용하는 것은 지자체용, 농업용, 산업용 물을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통로를 제공한다.

고염도 물의 처리하는 최첨단 담수화 공장의 경우 전기요금이 절반을 차지한다. 태양열 에너지는 전기나 열 중 하나의 형태로 고염도의 담수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표면 아래 기름과 가스 추출, 내륙 담수화 시설의 농축된 소금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물을 예로 들 수 있다.

4단계 대회를 통해 참가자는 최대 230만 달러의 상금과 20만 달러의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상품권은 국립 연구소나 자격을 갖춘 파트너 시설에서 태양열 담수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국립 실험실, 인큐베이터, 투자자,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메리칸-메이드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산업 전문 지식 활용, 민간 자본 접근 기회, 지역 역량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4월 28일 개막한 1단계 대회에서는 참가자가 제조와 상용화의 길을 열어 혁신적인 개념을 제출한다.

경긱 종료될 때까지 각 팀들은 태양열 담수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필요한 허가 및 승인 문서를 획득한 후 시스템 구축 및 작동을 시연할 것이다.

DOE는 수상자가 결정하고 최종 삼긍 100만 달러를 수여할 것이다.

1단계 제출은 2020년 7월1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신청자는 제출 및 참가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 및 대회 공식 규정을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desalination/article/14174891/doe-la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