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캠비, 워싱턴DC 5개 하수처리장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 수행

DC워터(DC Water)와의 첫 미국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캠비(Camb)는 워싱턴 교외 위생위원회(WSSC)의 '피스카타웨이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Piscataway Bioenergy Project)'에 열수분해 시설에 납품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시설은 DC워터(DC Water) 현장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몽고메리(Montgomery)의 5개 하수처리장과 메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 카운티에서 나오는 오수슬러지를 처리한다.

'피스카타웨이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Piscataway Bioenergy Project)'는 워싱턴 교외 위생위원회(WSSC)C의 가장 크고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시설이 된다. 바이오 에너지 프로젝트는 2024년에 완료되면 WSSC의 바이오솔리드(biosolid) 취급 방식을 변화시켜 부피를 크게 줄이고 WSSC가 바이오 솔리드들을 예외적인 품질(EQ) A등급 비료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폐기 비용 감소와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인한 수입 증가는 WSSC와 그 요금 납부자들이 연간 300만 달러 이상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WSSC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5% 줄일 수 있다. 이는 교통체증으로부터 약 5천대의 자동차를 제거하는 것과 맞먹는다.

CambiTHP는 현재 PC건설(PC Construction), 스탄텍(Stantec), 하젠(Hazen)의 누진설계 빌드팀(progressive-design build team)이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핵심기술로 WSSC에 의해 사전 선정되었다.

PC건설의 제이 파예트(Jay Fayette) 사장 겸 CEO는 "이 프로젝트는 최첨단 열수분해 기술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게임 체인저(game-changer)"라고 강조했다.

제이 파예트(Jay Fayette) 사장은 이어 "새로운 계약은 미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환영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캠비(Cambi)의 미국 내 8번째 프로젝트로 열수분해와 미국 내 바이오솔리드 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캠비(Cambi)의 퍼 릴리보(Per Lillebø) CEO는 " '피스카타웨이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Piscataway Bioenergy Project)'를 성공시키기 위해 PC건설과 협력하기를 기대하며, WSSC가 투자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캠비(Cambi) 정보
캠비(Cambi)는 하·폐수처리장의 지속 가능한 바이오솔리드 관리를 위한 글로벌 기술 공급사다. 이들이 신뢰하는 열수분해 공정(CambiTHP)은 병원균 등 유해물질을 파괴해 A등급 유기수정체 및 각종 토양생산이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바이오가스 에너지 생산량이 증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든다.

전세계 22개국과 5개 대륙에서 70여 건의 레퍼런스를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수도시설은 캠비(Cambi)의 솔루션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해질 수 있는 견고한 비즈니스 사례를 점점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캠비(Cambi) 처리장은 워싱턴 DC, 런던, 브뤼셀, 베이징, 싱가포르, 브리즈번, 오슬로 그리고 많은 다른 도시들에서 운영되고 있다.

[원문보기]

Cambi Will Deliver A Second Project In The Washington DC Area

Building on the success of its first American project with DC Water, Cambi has signed a new contract to deliver a thermal hydrolysis plant to the Washington Suburban Sanitation Commission’s (WSSC) Piscataway Bioenergy Project.

The new plant will be located 20 km south of the DC Water site and treat sewage sludge from five wastewater treatment plants in the Montgomery and Prince George’s counties in Maryland.

The Piscataway Bioenergy Project will become WSSC’s largest and most technically advanced plant yet. Once complete in 2024, the Bioenergy Project will transform WSSC’s biosolids handling, significantly reducing the volume and enabling WSSC to sell the biosolids as exceptional quality (EQ) Class A fertiliser.

Reduced disposal costs and increased income from biogas production will save WSSC and its rate payers more than US$ 3 million in annual operating costs

. The project will also reduce WSSC’s greenhouse gas emissions by 15%, equivalent to removing about 5,000 cars from traffic.

CambiTHP was pre-selected by WSSC as a critical technology for the project now delivered by the progressive-design build team of PC Construction, Stantec and Hazen.

In the words of Jay Fayette, PC Construction President and CEO: “This project is a game-changer, utilising cutting-edge thermal hydrolysis technology to reduce costs and increase efficiency and sustainability”.

“The new contract is a welcome recognition of our commitment to the American market. This is Cambi’s 8th project in the USA, strengthening our position as leader in thermal hydrolysis and the advanced treatment of biosolids in America."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PC Construction to make the Piscataway Bioenergy Project a success and are committed to support WSSC realise the full potential of their investment”, says Per Lillebø, CEO at Cambi.

About Cambi
Cambi is a global technology supplier for sustainable biosolids management at wastewater treatment plants. Their trusted thermal hydrolysis process (CambiTHP) destroys pathogens and other harmful substances, which enables the production of Class A organic fertilisers and various soil products, increases renewable biogas energy output, and reduces greenhouse gas emissions.

Increasingly, water utilities find a solid business case to become more sustainable through Cambi’s solutions, as proven by 70 references worldwide in 22 countries and on 5 continents. Cambi plants are in operation in Washington DC, London, Brussels, Beijing, Singapore, Brisbane, Oslo and many other cit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cambi.com

[출처=워터온라인(https://www.wateronline.com/doc/cambi-will-deliver-a-second-project-in-the-washington-dc-area-0001) / 2020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