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구테만도이치텔레콤, 'NB-IoT' 기술 활용 오디오 누수감지로 급수망 강화

스위스 누수감지 전문기업 구테만, 도이치텔레콤과 협조적도 가능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경제적으로 경제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관리 및

누수감지 전문 스위스 기업인 구테만(Gutermann)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거미줄을 이어 'NB-IoT(협대역물건인터넷)' 솔루션 기술을 활용한 오디오를 이용한 누수감지에 유수율 향상 등 급수 망 강화에 이어 있다. [사진출처(Photo source) = 구테만(Gutermann)]

누수감지 전문 스위스 기업인 구테만(Gutermann)은 소량도 미만에 가까운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형식을 맺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수도관망(pipe network)에 장시간 소음 기록으로 오디오 누수감지를 사용하여 분석을 위해 소음 프로파일을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도이치 텔레콤의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Band IoT, 이하 ‘NB-IoT’) 기계 및 센서 네트워크는 로거(logger)에서 클라우드(cloud)로 에너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누수를 조기에 정확하게 감지하여 물 손실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을 보장한다.

NB-IoT 솔루션은 경제적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물관리 및 깨끗한 식수 공급에 귀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

스위스의 누수감지 전문회사인 구테만(Gutermann)과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은 상수도를 위한 네트워킹 인프라이다. 이 솔루션은 음향 신호를 사용하여 누수를 조기에 정확하게 그리고 최소한의 설치 노력으로 확인한다.

수도관 샤프트(pipe shafts)로부터의 데이터 전송은 NB-IoT 기계와 센서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이는 특히 침투가 깊기 때문에 적합하다.

수도관망을 위한 지능형 연결

물은 점점 더 가치 있는 자원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공 급수 파이프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독일 연방 환경, 자연 보호 및 원자력 안전부( Federal Ministry for the Environment, Nature Conservation and Nuclear Safety)가 2020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손실은 독일 식수 공급망에서만 최대 10%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누수원인에는 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누수 또는 수도관망의 압력으로 인한 파열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누수지점을 정확히 찾아 손상 부위를 신속하게 수리하고 누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테만이 도이치 텔레콤과 협력하여 제공하는 음향 누출감지는 수도관망의 누출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구테만은 일정한 간격으로 수도관망에 소위 소음 기록기를 설치했다. 동시에 강력한 장치는 환경의 소리를 측정하고 소음 프로필을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분석 소프트웨어는 개별 센서에서만 나타나는 배경 소음을 자동으로 걸러낸다. 그런 다음 장치의 소음 프로파일을 서로 비교한다. 누수가 있으면 주변 센서의 소음 프로파일은 동일하다.

지하 수도관 샤프트에서 로거의 이러한 무선 연결을 위해서는 깊은 침투가 필수적이다. 에너지 효율적인 NB-IoT 이동통신 표준은 신뢰성 있게 음향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이를 위해 도이치 텔레콤의 가입자 인식 모듈(subscriber identity module,  SIM) 카드를 포함하는 무선 모듈이 로거에 통합된다. 로거는 금속 수도관에 자기적으로 부착되거나 차단 밸브에 장착된다.

지상 신호 증폭기와 같은 추가 장치는 필요하지 않는다. 누수 전문가와 공공 급수 고객에게 이것은 관료적 장애물 없이 최소한의 설치 노력을 의미한다. 램프 기둥이나 기타 기반시설에 추가 장치를 설치하는 데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국제적이고 경제적: NB-IoT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

구테만의 우리 쿠테만(Uri Gutermann) CEO는 “도이치텔레콤과 파트너사의 점점 더 많은 국가 네트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협대역 IoT 덕분에 우리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이치 텔레콤은 인프라뿐만 아니라 국제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하는 전담 연락처를 지원한다.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작지만 세계적인 플레이어로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다. 이 모든 국가의 지역 통신 제공업체와 관계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쿠테만(Uri Gutermann) CEO는 특히 “NB-IoT 솔루션의 다른 이점은 측정 지점당 비용이 감소했다. 장치가 하나만 있으면 되고, 중계기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설치비용도 없다. 이를 통해 솔루션을 대규모로 출시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도이치텔레콤의 데니스 니클스(Dennis Nikles) IoT GmbH(DT IoT) CEO는 “음향 누수 감지를 위해 수도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은 협대역 IoT의 잠재력을 최대한 보여준다. 다른 어떤 표준도 지하 샤프트에서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침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스 니클스 CEO는 이어 “기후변화의 시기에, 그 응용 프로그램은 물관리의 더 큰 지속가능성과 도시와 지역 사회를 위한 깨끗한 식수 공급의 보장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Gutermann and Deutsche Telekom Partner to Enhance Water Supply Networks with Acoustic Leak Detection using NB-IoT Technology

Gutermann, a Swiss company specializing in leak detection, has partnered with Deutsche Telekom to provide intelligent connectivity for water supply infrastructures. The solution uses acoustic leak detection with noise loggers installed in the pipe networks, which send noise profiles to the cloud for analysis. 

Deutsche Telekom’s NarrowBand IoT (NB-IoT) machine and sensor network enable energy-efficient and reliable data transmission from the loggers to the cloud. This technology allows for early and precise leak detection, reducing water losses and ensuring a sustainable water supply. 

The NB-IoT solution is economical and can be used worldwide, making it a valuable contribution to water management and the supply of clean drinking water.

BONN, 1-Aug-2023 - /EuropaWire/ - Gutermann, Swiss company specialized in leak detection, and Deutsche Telekom are networking infrastructures for water supply. The solution identifies leaks using acoustic signals - early, precisely and with minimal installation effort. 

Data transmission from the pipe shafts uses the NarrowBand IoT (NB-IoT) machine and sensor network, which is particularly suitable thanks to its deep penetration.

Intelligent connectivity for water pipe networks

Water is becoming an increasingly valuable resource. But public water supply pipelines are experiencing high losses worldwide. According to data published by the German Federal Ministry for the Environment, Nature Conservation and Nuclear Safety in 2020, these losses amount to up to ten percent in the German drinking water supply network alone. 

Causes include leaks due to material fatigue or bursting as a result of pipeline pressure. It is essential to locate the leakage points precisely, repair the damage quickly, and keep water leakage to a minimum.

Acoustic leak detection offered by Gutermann in cooperation with Deutsche Telekom helps to quickly detect and precisely locate leaks in the pipelines. For this purpose, Gutermann installs so-called noise loggers in the pipe networks at regular intervals. Simultaneously, the robust devices measure sounds in their environment and send the noise profiles to the cloud. 

An analysis software automatically filters out background noises that only show up on individual sensors. The noise profiles of the devices are then compared with each other. If there is a leak, the noise profiles of neighboring sensors are identical.

For such radio connectivity of loggers in underground pipe shafts, deep penetration is essential. The energy-efficient NB-IoT mobile communications standard reliably sends the acoustic data to the cloud. 

A radio module including a Deutsche Telekom SIM card is integrated into the loggers for this purpose. The loggers adhere magnetically to the metal pipes or are mounted on shut-off valves. 

Additional devices such as an above-ground signal amplifier are not necessary. For the leakage specialists and their public water supply customers, this means minimal installation effort without bureaucratic hurdles: They do not need permits to mount additional devices on lampposts or other infrastructure.

International and economical: usable worldwide thanks to NB-IoT

“Thanks to NarrowBand IoT, which is available in more and more country networks of Deutsche Telekom and its partners, our solution can be used worldwide,” says Gutermann CEO Uri Gutermann. 

“Deutsche Telekom supports us not only with the infrastructure, but also with dedicated contacts who advise us on international projects. That is enormously important for us as a small but global player that is active in over 100 countries. Because we can’t build relationships with local telecom providers in all these countries.” 

Other benefits of the NB-IoT solution: “The cost per measuring point has dropped; we only need one device, no more repeaters, and we don’t have any installation costs. This has made it much more economical to roll out our solution on a large scale.”

“음향 누출 감지를 위한 수도관 네트워크 연결은 NarrowBand IoT의 잠재력을 최대한 보여줍니다. 다른 어떤 표준도 지하 갱도에서 이처럼 안정적인 침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라고 Deutsche Telekom IoT GmbH(DT IoT) CEO인 Dennis Nikles는 말합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의 시대에 이 애플리케이션은 물 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도시와 지역 사회를 위한 깨끗한 식수 공급의 보안에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출처= 유로파와이어(EuropaWire) ( NB-IoT Technology | EuropaWire.eu ) / 2023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