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및 수질의 악화 등으로 걸프만의 GCC 국가 정부는 물부족을 해결하고 지속유지가능한 물자원을 확보하기 의하여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2011∼2016년 사이에 1천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여 태양열 에너지를 포함한 담수화 기술 개발, 폐수처리 및 재이용 능력의 극대화 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일환으로 Toray Membrane Europe사는 RO, NF, UF, MF등의 최신 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10월에 아부다비에서 개최 예정인 Power + Water 전시회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연합과 아랍 환경 연구기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속유지 정책의 물관리의 효과적인 메카니즘 및 농업용 물사용량의 혁신적 감소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확립되지 않으면 2025년에는 심각한 물위기에 봉착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