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일, 세계 최초 친환경 태양광 비행기인 솔라임펄스(Solar Impulse)가 캘리포니아 주(California) 마운틴 뷰(Mountain View)에서 이륙을 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유인 친환경 태양광 비행기인 솔라임펄스는 태양에너지만을 사용하여 밤과 낮을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솔라임펄스는 텍사스(Texas)를 떠나 미주리(Missouri)까지 멈추지 않고 하늘을 날았다.

요약하면, 태양에너지를 전력원으로 활용하여 비행을 시도한 최초의 유인비행기인 솔라임펄스는 지난 월요일 텍사스에서 미주리까지의 여행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난주 미국 중서부 토네이도(tornado)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격납고를 대체하기 위해 매우 혁신적인 기술을 동원하였다. 즉, 공기를 불어넣어 부풀릴 수 있는 혁신적인 격납고를 사용하여 이번 비행을 성공시켰던 것이다.

지난주 금요일 미주리 세인트루이스(St. Louis)를 강타한 강력한 태풍은 램버트-세인트루이스 국제공항에 있는 솔라임펄스 격납고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

미국 노선의 세 번째 구간을 비행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진술을 하고자 한다: “솔라임펄스 착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기를 불어 부풀릴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배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솔라임펄스는 화요일 초 미주리에 도착하였다.”

솔라임펄스 프로젝트는 두 명의 스위스(Swiss) 출신 비행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추진되어 왔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화석연료 없이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솔라임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2015년 세계를 가로지를 수 있는 상업용 비행기에 태양에너지를 접목시키는 것이다.

솔라임펄스의 미국 투어(tour)의 첫 번째 비행 구간은 5월 3일에 실시되었다. 그 당시 스위스 비행사인 Bertrand Piccard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피닉스(Phoenix)에 이르는 구간을 비행하였다.

최초의 비행구간에서 솔라임펄스는 평균 시속 30마일(49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하였다. 그 당시 솔라임펄스는 날씬한 몸체와 거대한 날개에 장착된 네 개의 전기 엔진(engine)을 가지고 있었다.

솔라임펄스는 5월23일 새로운 비행거리를 기록하였다. 그 당시 솔라임펄스는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두 번째 비행구간을 통과한 이후에 착륙하였다.

이전의 비행거리 기록은 1년 전 솔라임펄스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 거리는 1,116킬로미터(693마일) - 스위스에서 스페인(Spain)을 갈 수 있는 거리임 - 이다.

현재, Piccard는 21시간의 비행을 위해 월요일 이륙을 할 것이다 - 그가 지금까지 세운 홑좌석 비행기(1인석 조종석이 있는 비행기)의 비행 중 가장 긴 비행이 될 것이다. 솔라임펄스 프로젝트 팀은 솔라임펄스를 세우기 위해 공기를 이용하여 부풀릴 수 있는 격납고를 준비하는 데 불과 몇 시간만을 소요하게 될 것이다.

솔라임펄스 프로젝트 팀은 이에 대해 “미국을 횡단하는 동안 세인트루이스에 잠시 머무르는 것은 솔라임펄스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상징적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비행도전가인 Charles Lindbergh의 도전정신과 그의 “세인트루이스 정신(Spirit of St. Louis)”이라는 비행기를 기리기 위해 미국 중서부 스톱오버(stopover: 단기체류, 비행을 할 때 잠시 머무르는 곳)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정신(Spirit of St. Louis)이라는 비행기는 뉴욕(New York)에서 파리(Paris)까지 쉬지 않고 비행을 한 최초의 비행기이다.

12,000개의 태양전지에 의해 제공된 에너지는 솔라임펄스의 프로펠러(propellers)에 전력을 공급하였다.

솔라임펄스는 27,000피트(8,230미터) 상공에 도달함으로써 밤시간 동안 비행을 할 수 있으며, 그러고 나서는 조금씩 하강을 하게 된다. 그리고 태양전지가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조건(태양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도달할 때까지 거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들의 일정표를 살펴보면, 솔라임펄스의 기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각각의 스톱오버 지역에서 10일 동안 머무르게 될 예정이다. 또 다른 일시 착륙은 7월 초 뉴욕에서 마지막 여행을 하기 전 미국의 수도 워싱턴(Washington)에 잠시 머무를 계획이다. 스톱오버는 Piccard와 Borschberg가 임무를 공유하고 비행을 하는 구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실제 속도, 방향, 배터리(battery) 상태, 태양광 발전기, 그리고 엔진의 파워(power) 등을 보여주는 계기판은 live.solarimpuls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조종석 카메라 옆에 부착되어 있고 Piccard가 비행을 하면서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다.

 

 

 

 

                 

                      leave Texas for Missouri on Monday.

The first manned aircraft that can fly day and night powered entirely by solar energy was to leave Texas for Missouri on Monday, and will use a "revolutionary" inflatable hangar to replace one damaged in last week's Midwest tornadoes.

Powerful storms that hit the St. Louis, Missouri area late Friday rendered Solar Impulse's hangar at Lambert-St. Louis International Airport unusable, organizers of its current US flight said.

As it sets out on the third leg of its US flight, a statement said that "to protect the aircraft upon landing... Solar Impulse will deploy a revolutionary inflatable structure for the first time" when it arrives in Missouri early Tuesday.

The Solar Impulse project, founded and led by two Swiss pilots, aims to showcase what can be accomplished without fossil fuels, and has set as its "ultimate goal" an around-the-world flight in 2015.

The first leg of Solar Impulse's US tour took place on May 3, when Swiss aviator Bertrand Piccard flew the aircraft from the San Francisco, California area to Phoenix.

 

On that initial leg, the plane - which has a slim body and four electric engines attached to enormous wings - flew at an average speed of about 30 miles (49 kilometers) per hour.

The aircraft set a new distance record on May 23 when it landed after the second leg of a cross-country US tour.

The previous distance record was attained by Solar Impulse one year ago on a 1,116 kilometer (693 mile) flight from Switzerland to Spain.

Now, Piccard will take off Monday on a a 21-hour flight?his longest flight in the single-seat cockpit to date. The Solar team will have just a few hours to set up an inflatable hangar to park the plane.

"The stopover in St. Louis during the crossing of the United States is very important and symbolic for Solar Impulse," the organizers said.

St. Louis was chosen as the Midwest stopover to pay homage to aviation pioneer Charles Lindbergh and his "Spirit of St. Louis," the first plane to fly from New York to Paris non-stop.

Energy provided by 12,000 solar cells powered the plane's propellers.

The plane can fly at night by reaching a high elevation of 27,000 feet (8,230 meters) and then gently gliding downward, using almost no power until the sun comes up to begin recharging the solar cells.

The US itinerary allows for up to 10 days at each stop in order to showcase the plane's technology to the public. Another stop is planned in the US capital Washington before the trip concludes in New York in early July.

The stopovers will allow Piccard and Borschberg to share duties and rest between flights.

A dashboard showing the live speed, direction, battery status, solar generator and engine power, along with cockpit cameras of both Piccard and his view from the plane, are online at live.solarimpul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