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는 미국 최초로 전력 그리드와 연결된 해변 플로팅 풍력 터빈 프로토타입을 메인 주 캐스틴 지역 해변에 설치하기로 했다. 메인 대학교(University of Maine)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콘크리트 합성재 플로팅 플랫폼 풍력 터빈이다.

바다 쪽으로 부는 바람은 미국의 거대한 가공되지 않은 에너지 자원으로서 국내에 청정에너지를 4,000GW 이상 제공하는데, 이 규모는 미국의 현재 국내 전체 생산 용량의 4배이다. 미국 해변의 많은 다른 지역처럼 메인 주에서는, 이러한 엄청난 청정 재생에너지 자원이 기존의 터빈 기술이 실용화되기 어려운 깊은 바다 속에 존재한다. 지난 금요일에 론칭된 것처럼, 혁신적인 플로팅 연안 풍력발전용 터빈이 미국에 새로운 경제성 있는 에너지 기회를 제공하는 문을 열게 될 것이다.

5년에 걸친 미국 에너지부의 1200만 달러 투자 지원을 통해, 메인 대학교와 프로젝트 파트너들은 플로팅 연안 풍력발전용 터빈에 대한 광범위한 설계, 엔지니어링 그리고 시험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로 65피트 크기의 볼턴유에스(VolturnUS)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설치하게 되었다.

상업용 장치의 1:8 크기로 축소한 상태에서, 이 프로젝트는 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플로팅 풍력발전용 터빈의 디자인을 개선하여, 현재 직면하는 연안 풍력발전 비용 감소를 위한 기술적 장벽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메인 대학교에서 개발한 디자인은 전체 시스템 비용을 줄이면서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발전한 재료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플로팅 풍력발전용 터빈은 낮은 비용의 콘크리트 기초와 경량의 합성재 타워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독특한 반잠수식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5년 프로젝트 일부로서, 메인 주 해양 아카데미(Maine Maritime Academy)가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시험과 시행 분석을 도왔고, 메인에 기반을 둔 시안브로(Cianbro)사가 이러한 최초의 풍력에너지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해양에너지 인프라시설과 선박 건조에 관한 전문적 경험을 제공했다.

볼턴유에스(VolturnUS) 기술은 딥씨윈드 컨소시엄(DeepCwind Consortium)을 이끄는 메인 대학교가 시행한 5년 이상의 협력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딥씨윈드(DeepCwind) 연구 프로그램은 미국 에너지부와 국립과학기금이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혁신 파트너로 메인 기술연구소(Maine Technology Institute), 메인 주 정부, 메인 대학교와 30개 이상의 산업계 파트너가 참여하는 독특한 민관 파트너십 조직이다.

캐스틴과 몬헤간에 설치되어 운영된 기간에 확보된 데이터는 메인 대학교의 특허 디자인인 볼턴유에스(VolturnUS) 시스템을 최적화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분리 프로젝트의 일부로, 메인 대학교는 아쿠아 벤투스 I(Aqua Ventus I)이라고 불리는 대형 연안 풍력발전 실증화 시험을 계획 중인데, 이것은 미국 에너지부에 의해 작년에 발표된 7개의 연안 풍력발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7개 중 하나이다.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상황의 완료 상황에 참작하여, 미국 에너지부는 건설과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2014년의 추가 자금지원을 위한 3개의 프로젝트를 선택할 예정이다.

 

 

 

 

 

The us Energy Department recognized the nation's first grid-connected offshore floating wind turbine prototype off the coast of Castine, Maine. Led by the University of Maine, this project represents the first concrete-composite floating platform wind turbine to be deployed in the world.
 

Offshore wind represents a large, untapped energy resource for the United States, offering over 4,000 gigawatts of clean, domestic energy potential - four times the nation's current total generation capacity.

In Maine, as with many other areas off U.S. coasts, the bulk of this clean, renewable energy resource lies in deeper waters where conventional turbine technology is not practical. Innovative floating offshore wind turbines, like the one launched on Friday, will open up new economic and energy opportunities for the country.
 

With the support of a $12 million Energy Department investment over five years, University of Maine and its project partners conducted extensive design, engineering and testing of floating offshore wind turbines, followed by the construction and deployment of its 65-foot-tall VolturnUS prototype.

At 1:8th the scale of a commercial installation, this project will collect data to validate and improve floating wind turbine designs, while helping to address technical barriers to greater offshore wind cost reductions.
 

The University of Maine design uses advanced materials that help reduce the overall cost of the system while ensuring high performance and efficiency. For example, the floating wind turbine features a unique semi-submersible platform that uses a lower cost concrete foundation in addition to a lighter weight composite tower.

As part of the five-year project, the Maine Maritime Academy helped test and conduct analysis on these pioneering designs, while Pittsfield, Maine-based Cianbro Corporation leveraged its experience in maritime energy infrastructure and ship building to construct this first-of-its-kind wind energy system.
 

The VolturnUS technology is the culmination of more than five years of collabo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conducted bythe UMaine-­led DeepCwind Consortium. The DeepCwind research program is a unique public-­private partnership funded by the Department of Energy,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Partners for Innovation, the Maine Technology Institute, the state of Maine, the University of Maine and more than 30 industry partners. Data acquired during the 2013 deployments off Castine and Monhegan will be used to optimize the design of UMaine's patent-­pending VolturnUS system.
 

As part of a separate project, the University of Maine is planning a larger offshore wind demonstration called Aqua Ventus I - one of seven offshore wind design and engineering projects announced last year by the Energy Department. Upon completion of the engineering and design phase, the Department intends to select up to three projects for additional funding in 2014 to support construction and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