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옥시즌팩토리닷넷(TheOxygenFactory.net)이 미국 특허 제8,673,619호(http://goo.gl/8VTOZn)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탄소와 산소로 변환하고 물을 정화하는 재생 에너지 공정의 개요를 기술하고 있다(http://goo.gl/JRDo1k).

이 공정을 사용하면 가시광선이 있는 상황에서 스피룰리나(Spirulina) 같은 남세균이 신진대사를 일으켜 탄소가 바이오매스가 된다. 남세균의 성장은 깊이 흐르는 물속에서 LED조명과 포화 상태의 CO2가 있으면 매우 많은 배수로 증폭된다. 유기 및 무기 화합물과 화학 독소는 이렇게 생성된 산소를 사용한 광촉매를 통해 광물화된 다음 채취된 미세조류 바이오매스에 흡수(대사)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매스는 끊임없는 공정을 통해 건조시켜 재연소시킬 수 있다.

디옥시즌팩토리닷넷에 따르면 자사의 기술을 사용하면 로스앤젤레스 같은 도시가 캘리포니아주 중부 농업 지역을 지원하는 지하수면에서 물을 끌어올 필요 없이 오수를 재활용하고 해수를 담수화하여 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연소를 제한하고 CO2를 재활용하여 생산된 풍부한 담수와 산소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욕구를 없앰으로써 핵폐기물 처리와 원전 사고(후쿠시마, 체르노빌, 스미라일 섬)등의 문제를 줄이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군사 목적 보다 평화적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