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튼, TCE로 인한 외부 오염 줄여 지하수 개선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이튼 코퍼레이션(Eaton Corporation)은 지하수 개선 노력을 통해 네브래스카주 카니(Kearney, Neb) 시설서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의 부지 밖 오염을 성공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이튼은 EPA와 이튼 간의 2012년 행정 동의 명령의 일환으로써 개선을 시행했다.

 
샘플 분석에 따르면 외부 TCE의 잔류 수준은 더 이상 식수 관련 EPA 최대 오염 수준(MCL)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행정 동의 명령에 따라 이튼은 기둥(plume)의 외부 부분에 추가적으로 추출 우물을 배치했다. 이 우물은 외부 모니터링 우물에서 TCE 수준이 일관되게 MCL 이하인 것으로 입증될 때까지 운영되었다. 현장 추출 우물은 운영이 지속될 것이며 현장 수준의 TCE는 MCL에 근접해지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www.waterworld.com) / 2017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