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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용담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3.06.22

조회수

470

파일첨부

[농어촌공사] 용담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용담저수지에 1㎽급 수상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용당저수지가 45억 원이 투입되는 1㎽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지구지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여기서는 4인 가족 기준으로 4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지사에 따르면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육상보다 전력을 10% 이상 더 생산할 수 있고, 판매단가도 가중치 1.5배가 적용돼 수익성에서 앞서는 장점이 있다. 또 녹조 예방과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환경친화적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정책에 발맞춰 용당저수지 등 전국 14개 저수지에 총 11㎽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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