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가 지난 20여 년 간 정수기 업계의 선두를 지켜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혁신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초 정수기 출시 이후, 청호는 국내업계 최초로 얼음이 나오는 일제형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그전까지는 당연히 사람들이 냉동실을 이용해서 얼음을 만들어왔지만, 이제는 정수기에서 얼음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바로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다. 냉수, 온수, 얼음뿐 아니라 커피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커피얼음정수기 출시는 세계 최초이다.

 

 

휘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물과 얼음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정수기 하나로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커피 또한 캡슐을 사용하기 때문에 뒤처리 또한 깔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의 맛과 향은 커피전문점 못지않다. 커피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물의 온도와 양, 압력 등이 최적의 커피 맛을 내는 조건으로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커피 맛을 좌우하는건 물이라는 데서 그 준비가 시작되었다. 출시까지 5년이라는 기간을 들여 공을 들인 작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끊임없이 혁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