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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제조업체 16% 수질기준 위반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4.08.18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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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제조업체 16% 수질기준 위반

전국의 생수 제조업체 중 16%가 수질 기준을 밑도는 원수를 쓰거나 위해 성분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생수 제조업체 58곳 가운데 9곳이 「먹는물관리법」을 위반해 허가취소나 영업정지 등 11건의 제재를 받았다.

또, 2012년에도 14건이 「먹는물관리법」을 어겨 제재를 받았고, 지난해에도 19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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