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2015대구·경북세계물포럼 지원특별위원회는 13일 물포럼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물포럼 지원특위는 "전 국민이 세계물포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을 돌면서 홍보활동을 강화하자"며 "형식적인 특위가 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박상태 특위 위원장은 "세계물포럼은 '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서 앞으로 핵심자원이 될 물에 대한 국제이슈를 대구가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