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유럽연합의 수자원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 도구 개발 프로젝트
물이 부족한 경우, 한 방울이라도 쓸데없이 버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활용기술 및 재사용 기술들은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 조차 이러한 중요한 물 자원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U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하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Coroado 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웹 기반 프로그램은 수자원 관리 문제에 대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의사 결정 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어진 지역에 있어 수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 기술의 최상의 조합을 식별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문성을 제시한다. 이 노하우 외에도, 이 시스템은 다양한 지역의 이해 관계자의 요구사항과의 고려사항을 모두 고려하는데 이는 모두가 포함되어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이다. 이 응용 프로그램 및 사용의 토대가 되는 커뮤니티 컨설팅 과정의 개발은 다양한 수자원 관리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네 개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의사결정 시스템이 Coroado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본 프로젝트의 목표는 어떠한 기술이 지역에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초기 추정치를 제공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웹 기반 의사결정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합성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특정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찾는 것을 고려할 때 다양한 고려사항들이 방정식에 입력된다. 과학자, 전문가, 의사결정권자들도 필요한 전문성을 모두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많은 변수들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프로젝트의 의사결정 도구는 전문적인 의견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이것은 관계자들이 기준, 관심, 요인들을 표현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불일치가 존재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반대를 입력하고 이러한 반대들이 단계별로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창조적인 방식으로 해결되는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적인 접근 형태는 가능한 솔루션을 식별하고 잠재적인 우려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역 수자원 공급을 촉진시킬 수 있는 많은 수자원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들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의견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하수에서 재활용되는 식수의 개념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환영하는 사항은 아니다. 인상적이겠지만, 이러한 정교한 시스템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이다. 수자원 관리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들은 집합적인 의사결정 절차에 대한 잠재적인 기여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고, 성과들이 효과적인 정책들로 전환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다. Coroado 프로젝트는 이러한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연구개발의 일부분으로서, 프로젝트 팀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지역사회들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이 상호작용은 과학자들이 그들의 시스템을 미세 조정하고 다양한 조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상황과 제약 조건이 존재하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멕시코에 위치한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필수적으로 수자원이 풍부하지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대도시(예; 상파울로)에서의 자원 관리의 어려움은 사막지역(예: 아타카마 사막)에서 적합한 생명을 지원하는 자원 관리와는 다르다. 이 프로젝트가 현재 라틴 아메리카의 지역에 집중되고 있지만, 개발되고 있는 시스템과 방법론은 전이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인구가 성장하고,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약어 : COROADO 참가국 : 그리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브라질, 사이프러스, 칠레, 노르웨이, 스위스, 멕시코, 아르헨티나, 총 예산 : 4,584,166 유로달러 EU 예산 : 3,411,507 유로달러 프로젝트 개요 : 2011년 10월 ~ 2015년 9월 프로젝트 웹사이트 : http://coroado-project.eu/dissemination/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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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ycled water makes a splash
Where water is scarce, it is particularly important to ensure that the precious drops aren't wasted. Recycling and reuse technologies can help to preserve this precious resource even in very arid regions. An EU-funded project has developed a decision support tool to help communities select the solutions that offer the best fit for their needs.
The web-based programme developed by the Coroado project supports decision-making processes by proposing tailor-made solutions to water management problems. It draws on a wide range of expertise in order to identify the best possible combination of water recycling and reuse technologies for a given region.
In addition to this know-how, the system takes account of the requirements and concerns of the various local stakeholders in order to find an acceptable solution for all involved. The development of this application and the community consultation process underpinning its use were informed by projects in four Latin American regions that are facing a variety of water management challenges.
Expertise on tap
“The decision support system is the core of Coroado,” says project coordinator Christos Karavitis of the Agricultural University of Athens. “Our objective was to develop user-friendly, web-based decision-making tools that provide an initial estimate of what technology might be suitable for a region.”
Suitability, in this context, is not just a matter of technology. A wide variety of considerations enter into the equation when it comes to finding the best technological fit for a specific geographical, cultural and economic environment.
“There are often far too many variables, even for a scientist or a specialist, and a decision-maker may not have this background or access to the required breadth of expertise,” Karavitis explains. “Our decision support tool incorporates this expert opinion and makes it available through an easily manageable user interface.”
It also enables the stakeholders involved in the process to express their criteria and concerns, and factors these in. “We would like this decision support system to be the arena of focused disagreement. So everybody inputs their objections there and can then see how they can be resolved in a step-by-step, concise, logical, creative and implementable way.”
Building bridges
This type of factual approach can help to identify possible solutions and address potential reticence. There are many water reuse and recycling technologies that can boost a region’s water supplies — some innovative, some less so. Not all of them are equal in the eye of the beholder. The concept of potable water reclaimed from sewage, for instance, is not met with the same enthusiasm by all.
Impressive as it is, providing this sophisticated system was only a first step for the project. Communities faced with water management issues also need guidance on its potential contribution to collective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advice on the best ways to translate the outcomes into effective policies. Coroado is committed to providing this support.
As part of its research, the team is assisting communities in four Latin American regions. With another year to go on the project, this interaction is enabling the scientists to fine-tune their system and check its applicability under varying conditions.
More specifically, the study sites are located in Argentina, Brazil, Chile and Mexico, covering a variety of situations and constraints. The difficulties of managing resources in the essentially water-rich but densely populated Metropolitan Area of São Paulo, for example, differ from those of supporting life sustainably in the Atacama Desert.
The Coroado team’s help is extremely well received in all four regions, says Karavitis. “It is remarkable how people are embracing these solutions, and how committed they are to the idea that recycling and reuse can offer real solutions — not only with regard to practical issues, but also in terms of avoiding social pressures.”
While the project focuses on communities in Latin America, the system and methodology it developed are transposable, says Karavitis. They can help to develop the new, sustainable solutions that are urgently needed as populations grow, land use pressures build up and the climate changes.
“In the future, we will increasingly have to include circular recovery solutions,” Karavitis notes. Water management challenges can usually be met, he concludes, but we need to be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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