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유틸리티 제공업체인 CUC(Central Utilities Co.)가 발주하는 두쿰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EPC PQ가 발급되었으며 제출 마감일은 6월 14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300MW 규모의 발전소와 시간당 1천600㎥의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 담수화공장을 두툼 경제특구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4/4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UC는 타카물투자사와 셈콥이 65% 대 35%의 지분으로 두쿰 경제특구에 유틸리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5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