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기간경과 수도계량기 교체사업 지속 추진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관내 수돗물 누수방지 및 정확한 수도사용량 검침과 요금부과로 수용가의 불신을 예방하기 위해 내구연수 8년이 지나간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년에는 2억7천300만 원으로 13∼50㎜까지 6종의 수도계량기 6천425전에 대한 교체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중앙동부터 웅동2동까지 진해구 관내에 사용기간이 지난 수도계량기 구경 13∼75㎜까지 7종 710전에 대해 6천800만 원의 사업비로 수도계량기 교체작업을 추진 중이며 5월 말 완료 예정이다.

김진우 진해구 상하수과장은 "내구연수가 지난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돗물 누수예방은 물론 정확한 사용량 검침과 수도요금 부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수용가에게 질 높은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