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 주지사 플린트시에 1억6천5백만 달러 예산 추가할당

미시건 주지사 릭 스나이더(Rick Snyder)는 오늘 주 예산 법안에 서명하였는데, 이번 법안은 플린트시 물 사태에 3배 더 많은 자금을 사용한다.

386억 달러짜리 법안은 1억6천5백만 달러를 플린트시를 위해 더 포함했다. 이는 납 오염 식수 사태에 적어도 2억4천만 달러를 총 지출하게 한다. AP뉴스에 따르면, 총액은 종전에 주지사와 의원들에 의해서 승인된 7천5백만 달러를 상회하는 대략 1억6천5백만 달러이다.

예산은 상수원과 가정집 및 빌딩을 연결하는 지하 납파이프의 교체시작에 부분적으로 사용 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돈은 사태가 일어난 날부터 언제든 끝날 때까지로 산정된 계속되는 물 부담금이 적용된 지역주민과 기업들의 고지서에 추가 적용될 것이다.

탁아보조 지원금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도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서 납 중독 위험성을 줄이고, 이번 사태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심리치료기간을 부여하기 위해 예산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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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YDER ALLOCATES $165M MORE FOR FLINT IN STATE BUDGET

Michigan Gov. Rick Snyder signed the state's budget bill today, more than tripling spending on the water crisis in Flint.

The $38.6 billion bill includes $165 million more for Flint, bringing the total expenditure on the lead-tainted water crisis to at least $240 million.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the total is about $165 million more than the $75 million previously approved by the governor and lawmakers.

The funding will be used partially to begin replacing underground lead pipes that connect water mains with houses and buildings. Additionally, the moeny will be applied to ongoing water bill credits that residents and businesses currently receive dating from the start of the crisis to whenever it ends.

The spending is also earmarked for children; subsidizing child care, providing healthy food to reduce lead poisoning risks and covering psychotherapy sessions to those affected by the crisis.

[출처 = Water World / 2016년 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