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 물에서 높은 수준의 철분 검출

미시시피주 보건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해티즈버그(Hattiesburg)의 상수도에서 높은 수준의 철분이 확인됐다. 토비 바커(Toby Barker) 시장은 해지즈버그 시민들에게 대부분의 우려가 특정 수처리 플랜트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연례 연구에 따르면 플랜트의 2차 철분 농도는 리터 당 44밀리그램으로 최소 허용치인 리터 당 3밀리그램보다 높다.

시장은 신문을 통해 걱정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확언했다.

다음 달 동안 공무원은 공장의 한 곳에서 통풍기 모터 4개를 교체하고 전체 환기 시스템에서 필터 패널을 청소하기 전에 2대를 수리할 예정이다.

 
이는 단기 해결책이긴 하지만, 시장은 시민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높은 수질의 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IGH LEVELS OF IRON FOUND IN MISSISSIPPI CITY'S WATER

A recent study by the Mississippi State department of Health showed high levels in the water supply of Hattiesburg, Miss. The town's Mayor, Toby Barker, told the Hattiesburg American that the bulk of the concern was from a particular water treatment plant. The annual study showed the secondary iron levels at the plant are .44 milligrams per liter, higher than the minimum allowed value of .3 milligrams per liter.

 
The Mayor confirmed via the newspaper that there was no cause for concern.

 
Over the next month, officials will replace four aerator motors in one location at the plant and repair two others before cleaning out the filter panels on the entire aeration system.

 
Though these are short-term solutions, the Mayor said, they are necessary to continue giving residents the high quality of water they deserve.

[출처 = Water World / 2017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