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네디 센터, EPA와 인근 수로 수질 보호하기로 합의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워싱턴DC 소재 존 에프 케네디 센터의 공연예술 시설에서 「청정수법」 위반 혐의를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케네디 센터는 체서피크 만 분수령인 포토맥 강으로 냉각기 냉각수를 배출하는 것을 규제하는 「청정수법」 허가를 받았다.

이 합의안은 케네디 센터의 「청정수법」 허가에 따라 요구되는 온도 및 pH 방출 허가 한도를 위반한 혐의를 다룬다. EPA는 또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하지 못하고 pH 영향 데이터를 제출하지 못한 케네디 센터를 이유로 댔다. 또한, 이 협약은 시설에 대한 사전 검사에서 콜롬비아 에너지 환경부가 확인한 위반 혐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합의의 일환으로 케네디 센터는 준수 이행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케네디 센터는 현재 허가 요건을 준수하고 있다고 인증했다.

이번 합의는 EPA의 국가 준수 이니셔티브: 국가 오염 물질 배출 시스템(NPDES) 허가에 대한 중대한 비준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의 일부이다.  「청정수법」 허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pa.gov/npdes을 참조하십시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208749/epa-agreement-with-kennedy-center-protects-water-quality-of-potomac-river-chesapeake-bay) / 2021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