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대체로 새로운 유용미생물(EM: Effetive Micro-organism)에 대한 연구개발 및 보급으로 미생물 유전자원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과 미생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네번째 "EM(유용미생물) 시민 공개강좌"는 6월 5일(수) 14:00∼17:00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동안 전문가 두명이 열강을 했다.

첫 번째 강사는 일본 와사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교수로 계신 안승원 교수께서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에 대해 2시간동안 열강을 하였고 두 번째 강사는 EM환경센터 윤정희 센터장께서 "EM을 활용한 맛사지볼 만들기 이론 및 실습"을 1시간여동안 아주 쉽고 재미있게 공개강의를 했다.

EM 시민공개강좌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3층강당에서 미생물 전문가를 모시고 실시하는데 그동안 시민들이 궁금해 왔던 유용미생물에 대한 모든 주제로 가지고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공개강좌에 참여 싶은 시민들은 사전 전화(031-590-4567, 4984, 4568) 예약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031-590-4567, 4984, 45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