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처리 플랜트 관련 유통시장 확대
지난주 중국 상하수 처리 시설 관련 유통시장에서 그 열기를 반증하는 세 개의 대형 딜이 마무리되었다. 7월 2일, 북경 기업 물 그룹(BEWG)는 당사가 북경 건설 엔지니어링 그룹 환경부서의 60% 지분을 인수하는데 동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억 7천만 위안 규모의 위 인수, 매입으로 26개의 하수 처리 시설의 성능을 하루 1200만 톤으로 끌어올려지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가 BEWG의 소유권 아래 놓일 예정이다.
같은 날, 중국 수자원 그룹은 한단 방방 광주 하수 처리 시설의 소유자인 한단 종성 수자원 그룹의 34.32%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본사의 처리 성능을 하루 28만 9천 톤으로 두 배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북경 수도는 베올리아 워터와 바오지 수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처리 조인트 벤쳐에 자사가 갖고 있는 지분의 44%를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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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ary market for China’s treatment plants expands
Three deals in the last week marked a high point of activity in the secondary market for Chinese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plants.
On 2nd July, Beijing Enterprises Water Group (BEWG) announced it had agreed to acquire 60% of Beijing Construction Engineering Group’s Environmental Development Company subsidiary. The RMB270 million ($43.6 million) purchase will bring a portfolio of 26 wastewater treatment plants into BEWG’s ownership, taking the total capacity of the company’s portfolio to more than 12 million m³/d.
On the same day, China Water Affairs Group announced it would be more than doubling the treatment capacity of its portfolio to 289,000m³/d with the acquisition of a 34.32% stake in Handan Chengsheng Water, the owner of the Handan Fengfeng Kuangqu WWTP.
Meanwhile, Beijing Capital announced it would look to sell its 44% holding in the Baoji-VE water treatment joint venture it runs with Veolia Water and Baoji Tap Wate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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