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칼 제조사들은 centrifuge, clarifiers, hydrocyclones 및 가압부상조(DAF, dissolved air flotation)시스템 분야에 2014년 4억4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McIlvaine사는 전망했다. 『Sedimentation & Centrifugation World Markets』 보고서에 의하면, 지역별로 아시아 1억6천만 달러, 미 대륙 1억4천만 달러, 유럽 1억3천만 달러, 아프리카 8천만 달러로 분포된다.
아시아 지역은 케미칼 제조 플랜트의 투자비용 증가에 의한 것이며 미 대륙에서는 에너지 비용의 하락으로 이 분야 성장이 예상된다. 장치별로는 centrifuge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특히 decanter 및 scroll 형태의 centrifuge는 슬러리의 탈수공정에, disc형태의 centrifuge는 액상에서 고상의 물질을 분리하는 다양한 공정에 사용된다.
이러한 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회사로는 주로 유럽에 소재한 회사로 Alfa Laval, GEA, Andritz, Pieralis 및 Flottweg사들이다. 이들 5개사가 시장의 65%를 차지, 전체적으로는 상위 20개사가 시장의 90%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 매출의 예측에서는 교체 비용 및 정비보수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원심분리 장치의 고속회전 동력에 의한 장치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제외했으며 이러한 비용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며 이 비용을 고려하면 시장은 거의 배로 늘어난다.
[출처 = Flow Control / 2014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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