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리아는 자체의 water/waste/energy 사업을 이스라엘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대규모 SWRO 플랜트의 하나인 Ashkelon 담수화 플랜트의 50% 지분을 매각하여 3억3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확보로 그룹의 부채를 절감할 수 있었다.
베올리아사는 Oaktree 캐피탈자금관리 회사 주관의 투자펀드회사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하여 베올리아사가 보다 자본집약적인 회사로 성장되며 한편 핵심사업이 아닌 분야는 과감하게 정리하는 과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는 Azrieli 그룹이 Palmachim 담수화 플랜트를 1억2천만 달러에 이스라엘의 인프라 펀드사에 인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연이어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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