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와 우레탄계 수지의 복합 재료를 사용한 콘크리트 바닥용 고성능 도막계 바닥 방수 공법은 콘크리트 바닥에 적용하여 아스팔트와 우레탄 수지의 복합 재료의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아스팔트 혼합물 포설시 골재 관입에 대한 저항성이나 장기적으로 바닥의 움직임에 추종하는 내구성을 가진 고성능 바닥 방수 공법이다.

이 기술은 종래의 아스팔트 가열형 도막계 바닥 방수 공법을 대신할 수 있으며, 도로 교량에서 콘크리트 포장의 방수층(신설·보수 포함)에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개선되었다.

 
· 방수층을 개질 아스팔트 우레탄과 아스팔트의 복합 재료로 바꿨다.
· 방수층을 우레탄과 아스팔트의 복합 재료로 했으며, 그 위에 개질 아스팔트를 포장과 접착층에 사용했다.
· 아스팔트와 우레탄 수지의 복합 방수층이든 레벨링층 포 설계 시 골재가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방수의 확실성이 높다.
· 아스팔트와 우레탄 수지의 복합 방수층이기 때문에 공용 중에 발생하는 바닥의 균열로 생기는 개폐 작용을 추종하고 장기적으로 방수성이 지속된다.
· 포장 접착층에 개선 아스팔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수층과 포장의 접착성이 매우 높고 포트 홀이 발생하기 어렵다.

적용 가능한 범위
· 신설·보수를 포함한 콘크리트 바닥
· 보수 다리의 경우 포장 철거 → 방수층 시공 → 포장까지 며칠간 연속 규제를 실시할 수 있는 교량

특히 효과가 높은 적용 범위
· 우회로가 없거나 긴급 수송 경로 등, 특히 장기 수명화가 필요한 교량의 콘크리트 바닥
· 중 교통 노선이며 조기의 피로 균열의 발생이 우려되는 교량의 콘크리트 바닥
· 적설 한랭지, 해안부 등 염해의 바닥의 손상이 많은 지역의 콘크리트 바닥

적용할 수 없는 범위
· 바닥의 손상이 현저한 단면 복구로 대응할 수 없는 콘크리트 바닥
· 교통 조건에 따라 당일에 교통 개방해야 할 보수 공사

설계시 유의사항
· 신설의 콘크리트 바닥에 대해 막 양생재와 강재 배수구 등 접착성이 우려되는 부재와 접착성을 확인한다.
· 보수 다리에 대해 포장 철거 → 기초 처리 → 방수 공사 → 포장 공사의 공정이 연속적으로 수일은 확보할 필요가 있다.
· 보수 다리에 대해 바닥 면의 결 깊이가 1mm를 초과하는 경우는 수지 모르타르에 의한 단면 복구할 필요가 있다.

시공시 유의사항
○ 프라이머
· 시공 기준면 온도가 0~60℃이고 이슬점보다 3℃ 이상 높은 것.
· 시공 면의 수분이 10% 이하이며 습윤 면이 없는 곳.
· 바닥 면에 접착을 저해하는 물질(택 코우트, 기름 얼룩, 이끼, 곰팡이 등)이 잔존하지 않게 한다.

○ 방수 공사
· 시공 기준면 온도가 0~60℃고 이슬점보다 3℃ 이상 높은 것.
· 시공 면이 젖어 있지 않을 것.
· 살포 시 핀홀 등이 남은 경우는 전용의 보수 자재로 메운다.

○ 포장 접착층공
· 포장 접착제는 240±20℃의 온도 범위에서 관리한다.
· 시공 면이 젖어 있지 않아야 한다.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