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민관합작청이 발주하는 아부 라와쉬(Abu Rawash) 폐수처리플랜트 프로젝트를 오라스콤(이집트)/베올리아(프랑스)/아쿠알리아(스페인)/ ICAT(이집트)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난 8월 18일에 데그레몽(프랑스), 혹티에프(독일), 카라피 내쇼날(쿠웨이트) 등의 경쟁을 물리치고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일 120만 입방 미터의 기존 아부 라와쉬 폐수처리플랜트를 2백만 입방 미터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슬러지처리시설과 열병합발전소가 포함되어 있다. 컨소시엄은 완공 후 20년 기간의 PPP계약을 상하수건설청(CAPW)과 체결하게 된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5.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