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위기 극복 관련 오수처리분야 집중 투자
 

최근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 중앙정부는 4조 위엔을 투자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4조 위엔의 투자계획중 3,500억 위안은 생태환경건설 분야(주로 오수처리시설 설치)에 사용된다.

 

오수처리에 중점 투자될 항목은 ▲투자환경이 열악하고 정부재정수준이 낙후한 중서부지역에 대한 오수처리시설 건설 ▲배관망 건설 투자 강화(오수처리장의 가동율이 낮은 문제점 개선) ▲슬러지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2차 오염 방지 ▲농촌지역 오수처리시설 건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