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省 절수 관리조례》 9월1일부터 정식 실시 

河南省에서 9월1일부터《河南省 절수 관리조례》를 정식 실시하게 된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조례》는 절수에 관해 아래와 같이 규정했다. 물은 사용량에 따라 물 값을 징수해야 하며 물세 청부제도 실시를 금지한다. 즉 물 사용자는 허가한 사용량 범위에서 사용해야 하며, 만일 규정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징수가격을 높인다.

 

신규 건설, 확장건설 항목은 절수공법, 설비를 사용해야 하고 절수시설은 주체 공정과 동시에 설계, 시공해서 투입 사용해야 하며, 만약 이미 사용에 투입된 건설항목에 절수 시설이 없을 경우, 반드시 절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동시에《조례》는 도시에서 국가규정에 따라 오수처리시설을 건설하되, 새로 급수시설을 건설한 항목은 상응한 오수처리시설과 오수 회수이용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 《조례》는 물의 사용량이 규정량을 초과한 호텔, 식당, 주택단지, 기관, 기업은 중수(中水)시설 건설을 권장해야 하고 원림녹화, 환경위생, 세차, 건축업계는 우선 중수(中水)와 기타 재생수를 사용해야 하며 사우나, 수영, 수상오락, 세차를 경영하는 개인 또는 회사는 절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