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凉水河 오염처리에 4억위안 투입 계획 
 
“악취 하천”으로 이름난 北京市에서 가장 긴 凉水河 오염처리 프로젝트가 16일 정식 가동에 들어서 총 4억 위안을 투입될 예정이라고 楊楊 기자가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 6월까지 凉水河 상류지역 오염원에 대한 침적감탕 처리가 마무리짓게 되며 2006년 5월20일이 되면 凉水河의 “푸른 물”을 보게 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凉水河는 北京市 7개 縣/區를 경과하는 데 오수와 빗물이 한데 섞여 흘러 주위 10여만 명 주민들은 10여 년 동안을 악취 속에서 고생을 해왔던 것이다.

 

- 프로젝트 계획:
올 11월30일까지 凉水河 西客站 암거∼大紅門(10.8㎞)까지 침적감탕 처리작업 완성.
내년 봄까지 생태처리공정 완성.
내년 6월까지 大紅門∼宮(19.31㎞)까지 침적감탕 처리작업 완성.
2006년 5월 20일까지 凉水河 종합처리공정 완성.

- 프로젝트 방안:
우선 오수처리 작업을 완성한 후 생태회복 작업에 들어섬: 즉 빗물과 오수를 분류시켜 흐르게 한 후 미화, 녹화회복 등 생태기능 작업을 진행한다.

 

- 오염처리: 5개 오수처리장에 대해 오수와 빗물을 따로 흐르게 한다. 현재 凉水河 주류의 빗물, 오수관로 분류공정은 이미 완성한 상태로 하천에 흘러드는 수질은 오수처리장을 경과하여 4급 표준에 도달해야 하며 빗물은 직접 하천으로 흘러들게 한다.

 

- 생태처리: 홍수방지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관 설계원칙을 견지한다.